4월 언젠가 Sometimes in April :: 2006/04/19 10:05



1994년 4월에 있었던 르완다 사태를 영화화 했다. 이미 호텔 르완다로 소개된바 있어 아는 사람은 알거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는 호텔 르완다와는 같은 내용을 다른 시각으로 만들어진 것 같다.

호텔 르완다 볼때 그 참혹함에 경악을 금치 못했었다. 고어 영화는 아니다. 그러나, 당시 상황을 잘 묘사해서 너무 무섭게 느껴졌었다.

이 영화 sometimes in april 은 르완다 내부에서 일어나는 학살과 UN, 미국의 반응등을 함께 보여주었다.

자국에 이익이 없는한 끼어들 생각도 안하는 선진국들의 탁상공론을 듣자하니 열이 받았다.

그리고 죄없는 아이들, 여자들, 무조건 학살하는 야만적인 행동을 이해 할수 없었다.

1994년 4월이면 내가 대학 1년때구만.. 내는 그때 술쳐묵고 놀러만 다니고 있었는데 르완다에서는 이런 대규모 학살이 자행되고 있었다니.. 소름이 끼친다.



영화 시작됐다. 대충 르완다 이야기라는건 알고 있었다. 호텔 르완다를 봤기 때문에..

르완다에는 두개의 종족이 있는데 후투족과 투치족이다.

후투족의 강경파들이 투치족을 몰살 시키려고 하고 일부 온건한 후투족까지 살해하는 사건이다.



르완다는 콩고 , 탄자니아, 우간다에 둘어싸여있다.



영화는 2004년 4월에 1994년 4월을 회상하며 시작한다. 주인공은 그 당시를 겪은 한 군인이다.

주인공은 후투족



주인공의 마누라는 투치족이다. 마누라는 후투족 군인들에게 능욕을 당하고 수류탄으로 자폭한다.



후투족 군인들이 투치족 명단을 들고 다니면서 호명하는 사람을 몰살 시킨다.

자신이 곧 살해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자의 눈빛



하루에 몇천명씩 죽어나간다. 시체들을 트럭으로 계속 실어 나른다.


후투족이 학교에서 모든 아이들을 학살했다. 그 중에 살아남은 학생..



주변의 시체 더미들 사에 숨어서 몇일밤을 보내는 생존자들..



1994년 4월에 학생들을 집단 학살했던 학교..
2004년 4월에 그 학교 선생이었던 아줌마가 꽃다발을 들고 찾아왔다.



엔딩 크래딧의 내용 발췌

1994년 4월 부터 100여일 동안 100만여명이 죽었다.
르완다의 공산화를 두려워 했던 식민통치자 벨기에가 후투족을 부추겼고
워싱턴과 유엔은 이를 묵인했다. 유엔은 뒤늦게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생존자들의 증언을 청취했고, 눈시울을 붉혔다.
말문이 막히는 참담함. 하지만 잊어서는 안된다

잊지말자. 전쟁의 아픔을...

평화를 위하여..
 
별점 ★★★★☆   깡스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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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9 10:05 2006/04/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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