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올해 여름도 안병기식 공포 영화 한편은 봐야지. :: 2006/08/19 11:40
![]() 안병기의 공포영화가 올 여름에도 개봉을 했다. 강풀 원작이네? 어쩐지 주변에서 들어볼 수 있는 괴담 같은 느낌 이었군. 역시 공포 영화는 집중이 잘 되는 새벽에 봐야해. 이 영화를 본날 분위기가 나름 괜찮았다. 영화 보는 새벽에 갑자기 우리집 벨소리가 들리는 거다. 딩동딩동.. 계속 울리던데 영화 아파트의 고소영이 문을 열어주더만. 된장 우리집 밸소리하고 고소영 아파트 밸소리 하고 똑같더라. 깜딱 놀랐네.. 근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영화 내용중 어떤 사람이 베란다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이 나온다. 그때 갑자기 우리집 책장 위의 있던 CD 박스가 떨어진거다. 된장 또 깜딱 놀랐다. 완전 분위기 몰입... 이 영화 내용 괜찮은 것 같더라. 사람들한테 들려주기 좋은 귀신이야기 한편 본것 같다. 조금 거슬렸던것은 너무 주온 스럽게 귀신을 묘사 했다. 주온에서 귀신이 끄르륵 하는 소리 대신에 안병기 감독은 이빨가는 소리를 채택했더군. 된장 더 듣기 싫다. 안병기 감독님. 우리 스타일로 합시다. 그래도 괜찮은 한국식 공포 영화다. 공포 영화 즐기지 않는 사람들... 딴지 걸지 마라.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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